침묵 속에서도
내가 생각하는 방향으로 가지 않는다 할지라도
내가 기대하는 일이 생기지 않는다 할지라도
행여나 이 모든 것들을 포기해야 하는
상황이 벌어진다 하더라도
하나님 안에서는 그 모든 것이
나에게 귀한 재산이 될거야.
-이요셉의 ‘요셉일기’ 중에서-
금세 흩어져 버리는 허공의 메아리처럼
우리의 기도 또한 그렇게 생각될 때가 있습니다.
마치 주님이 그 얼굴을 숨기시고 침묵하시는 듯
그렇게 여겨질 때가 있습니다.
하지만 고독한 침묵의 시간 속에서도
우리는 여전히 주님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.
지금껏 우리의 삶을 이끌어 오신
그분의 은혜와 능력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.
[새벽종수리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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